1.13(화).26 매일성경읽기 QT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January 13,2026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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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화).26 매일성경읽기 QT 창세기 9:18-29
돌보아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 I 한상인 담임목사
창세기 9:18-19 [새번역]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의 조상이 되었다.
19 이 세 사람이 노아의 아들인데, 이들에게서 인류가 나와서, 온 땅 위에 퍼져 나갔다.
홍수 이후에 세상이 얼마나 살기 힘들었던지 노아는 술로 한 시름을 달래보려고 했던가 보다.
하나의 자연스러운 과정이지 한 경건한 사람의 실수가 아닌 것으로 묘사된 노아의 술취함 때문에 '세 아들'의 본성이 드러나는 상황이 벌어진다.
벌거벗음은 체면을 깍는 것으로 여겼는데, 그런 상황에서 아들의 의무가 무엇인가?를 셈과 야벳이 행동이 보여준다.
신앙은 “허물을 보지 않는 것”이 아니라, 허물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해서 덮은 것이 아닙니다.
알면서도, 보면서도 존엄을 먼저 선택한 것입니다.
신앙은 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나는 함의 자리인가? 아니면 셈과 야벳의 자리인가?
약점을 퍼뜨리는 사람인가? 연약함을 감당하는 사람인가?
오늘날 ‘함의 방식’은 너무 쉽습니다.
캡처하고, 공유하고, 말로 전파합니다
그러나 '셈과 야벳의 신앙'은
침묵을 선택하고, 품위를 지키며, 공동체를 살리는 길을 택합니다.
신앙은 말할 수 있는 자유보다, 말하지 않을 수 있는 절제에서 더 깊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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