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복음주의 정통교단인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교단에서
주일학교를 다니며 믿음으로 성장하였고, 교회학교 교사, 학생회 회장 및 찬양대 등
‘교회오빠’로 성장해 왔습니다.
청소년 시절,
수련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회심을 경험하였고, 그 구원의 기쁨과 감격 속에서 주의 종으로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신학생 시절, 20대 초반에 모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임명을 받아 어린이 전문사역자로 활동하며, 교회교육의 중요성과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찬양 인도자로서 오랫동안 찬양 사역을 해왔고,
예수전도단(YWAM)에서 활동하며 베트남 단기 선교를 통해서 선교를 향한 열심을 품었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에 진학하여 성경말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성경공부 운동을 일으킨 바 있고, 청소년 및 청년들에게 성경세미나 강사로 활동하면서, 성경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전과 동기부여를 일으켰습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기독교와 문화를 전공하고, 문화연구에 대한 전문가 과정을 위해 미국에 유학하여 다문화 사회 관련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도 섬기고 있습니다.
미국 여러 한인교회에서 청년사역에 헌신하며, 청년 부흥을 이끄는 주역이 되었고, 이민 교회들마다 겪고 있는 다음 세대들과 소통의 어려움을 기독교 문화사역을 통해서 풀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서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아 기쁘고 행복하게 목회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워싱턴 서울장로교회 한상인 담임목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해외한인장로회(KP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