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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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교회

    • 목사 후한 카를로스
    • 후원 신망애
    • 회장 김장호
    과테말라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구불 구불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산 중턱에 농사를 생업으로 살아가는 마을이 나타난다. 교회를 찾아가는 길이 참 멀고 험하였다.
    한상인 담임목사, 김태규 은퇴장로, 조대일 선교사와 함께 San Vicente Pacaya 지역에 위치한 부활교회의 카롤로스 목사님 및 가족들을 위해서 손잡고 뜨겝게 기도했다.
    교회는 마을 중심에서 외곽 안쪽에 자리하고 있고, 매일 저녁에 모여서 모임과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했다.

    에벤에셀 교회

    • 목사 페드로 툰
    • 후원 누가 선교회
    • 회장 윤석진
    지금 현재 성전은 화,수요일은 여자분들 교제와 성경공부로 활용하고 있고, 목요일은 기도 모임으로 사용하고 주일은 예배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기도제목
    1. 교회 옆에 있는 땅을 사서 식당을 만들어 친교를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2. 교실 몇개를 만들어 아이들 주일 학교를 제대로 시작 했으면 좋겠다.
    3. 개인적인 기도 제목은 팬데믹 전에 사모님이 심장마비로 두번 쓰러져 한달 반 병원에 계시다 퇴원 했었는데, 지금은 걷는게 조금 불편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것과 자녀들 셋이 좀 더 하나님과 깊은 교제을 하기 원하며, 펜데믹으로 교회를 안나오시는 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씀 하셨다.

    베데스다 교회

    • 목사 아구스토
    • 후원 바울 선교회
    • 회장 유현숙
    베데스다 교회는 예쁘고 우아하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활기차게 잘 성장해 가는 모습은 우리 한테도 도전이 된다 하시면서 바울 선교회의 후원금을 대신 전달 하셨습니다.

    새예루살렘 교회

    • 목사 피델리노
    • 후원 여호수아 선교회
    • 회장 강혜숙
    가장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다.
    Fidelino Tala 목사님과 부목사님이 먼저 먼길 온 우리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아들이 목사님으로 함께 계신다.
    감사하게도 팬데믹 싱황에서는 교회 문을 닫을수 밖에 없어서 각자 집에서 예배 드렸는데, 오히려 숫자가 준게 아니라 더 늘었다고 하셨고, 성도수를 묻는 질문에 80명이라고 하셨고 아이들 숫자는 40명이라고 하셨습니다.
    8월엔 5명에게 세례를 준다

    이렇게 높은 지역에 교회를 세우게 된 동기는 암이 걸려 죽을 날을 기다리며 죽기를 기도 했는데, 내가 너를 쓰겠다 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너는 내말에 순종하라는 음성이 들렸고 그때 순종하려고 마음 먹는 순간 암이 깨끗이 고쳐지는걸 느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완치 되었다고 하셨다.
    15년전 이 동네에 방을 하나 빌려 시작한 교회에서 1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셨다.
    이 동네 교회가 몇 개나 있느냐는 질문에 두개가 있는데 새 예루살렘 교회가 조금더 크다고 하면서 아직까지 이곳엔 학교를 안나간는 친구들도 많고, 천주교인들이 더 많아서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에 마음을 변화 시켜주시기를 기도 하고 있다.
    전도 하면 조금 더 부흥하지 않을까 생각 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전신갑주 교회

    • 목사 유세비오스
    • 후원 갈렙 선교회
    • 회장 백종백
    젊고 친숙한 얼굴에 목사님이 우리를 반겼습니다.
    자녀들이 9명이나 되는 목사님은 이층에 가정 집을 지어서 살면서 가장 안정적으로 사역하고 계신 것 같다.

    가장 중점적으로 목사님이 생각하며 사역하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으며 비젼을 가지고 사역을 실행해 가고자 하는 게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이미 이 교회를 중심으로 14개의 교회가 시작되었다고 하셨다.
    사역에 중심은 전도 사역이고 14개의 교회가 다모일 수 있는 큰땅을 구입해서 더 큰 교회를 짖는게 계획이라고 하셨습니다.

    14개의 교회가 다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작고 다부진 체격에 목사님은 성경말씀 위주로 교육하고 양육하고 있고, 가끔은 선교사님들과의 교제도 한다 하셨다.

    새언약 교회

    • 목사 마르셀로
    • 후원 바나바 선교회
    • 회장 모종호
    교회를 세울 때, 우리 교회가 많이 도와 주었는데 이곳 전에 산 꼭데기에 교회가 있었는데, 더 좋은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펜데믹 때는 정부에서 문을 닫으라 해서 닫고 집에서 예배 드렸는데, 지금은 이전보다 더 부흥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 동네에 다 캐톨릭 교회이고, 개신교는 이 교회 밖에 없어서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성도의 수는 60여명 된다 하셨다.
    기도제목
    1.교회가 부흥되는 것이고 8명에 자녀가 있는데, 아들이 미국에 있으면서 교회를 많이 돕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층에 부엌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2.목사님은 농사를 짓는 일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하셨다.

    하늘의 만나교회

    • 목사 다비드
    • 후원 권사회
    • 회장 김명희
    교회 이름은 하늘에 만나를 생각하면서 우리에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다.
    몬테호렙 교회의 전 목사님이셨고 지금 계시는 몬테호렙 목사님은 집사님이셨다가 목사님이 되셨다고도 알려 주셨다.
    만나 교회가 3번째 교회이라고 하시면서, 개척 한지가 5년 됐고, 금년이면 이 땅값을 다 지불 한다고도 하셨다.
    기도제목
    1.앞으로의 계획은 어린 아이들을 말씀 안에서 잘 양육시키는 꿈이라 하시고, 이층을 올려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어린 영혼의 구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딸 2명에 아들 2명이 있는데, 아들 아이가 정상적으로 태어났지만 열이나서 병원에 갔다 약처방이 잘못되어서 면역력이 다 죽어버려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주사는 가격이 너무 비싸 당시 돈이 없어 못놔주어서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고 있다고 했다. 14살인 다비드 주니어는 5살 짜리 키와 비슷 했다.
    3.다비드 목사님의 가정의 기도 제목은 전에 살던 집에 주인이 바뀌는 바람에 쫒겨나 잠깐 힘들었는데,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있다고 하면서 집을 짓는 일이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몬테호렙 교회

    • 목사 세사르
    • 후원 베드로 선교회
    • 회장 박채근
    전도에 열정적인 교회이다.
    교회가 공사 중인데 올해 년말에 완공될 것이라고 하셨다.
    성도 수는 70-80명 아이들 포함해서 된다 하셨고, 가족이 어떻게 되는지 여쭙자 자녀가 5명이라고 하시면서 결혼한 딸도 있고 손자도 있다고 하셨다.

    목회 사역을 함에 있어 무엇을 중점적으로 하실 계획은 어린이 중심적인 사역을 하고 싶다고 말 하면서 이 동네는 가난해서 아이들이 많은데, 교회가 도와주고 싶고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을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라고 하셨다.
    기도제목
    1.교회가 부흥되길 기도해 주시고, 개인적인 기도 제목은 집이 없는데, 집이 생기기를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다.

    야노 교회

    • 목사 마리아
    • 후원 보아스 선교회
    • 회장 허영숙
    코로나 이후의 변화는 정부가 처음 두달은 문을 닫으라 해서 닫았지만, 그 다음에 또 닫으라 했을땐 닫지 않아서 경찰이 왔었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닫을 이유가 없다고 했고, 바로 옆에 모교회가 있는데, 거기도 안 닫았다고 하면서 그곳도 여기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하셨다.
    모임은 일주일에 4번 모이는데, 주일엔 옆에 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셨다.

    중요한 모임이 있을 때는 이곳을 이용하지만 주일예배는 안드린다고 했다.
    한상인 목사님께서 왜 주일에 예배를 이곳에서 안드리는지 와 왜 큰교회가서 예배를 드리는지 묻자 20여명의 성도님들 중에 모교회를 다니시는 성도분들이 계시고, 그곳에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신다고 했다.
    기도제목
    1.앞으로의 교회의 방향은 제일 먼저는 복음 전하는 일을 하고 싶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게 하는게 목적이다.
    2.교회 이층에 부엌을 만드는게 기도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