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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토).26 매일성경읽기 QT 하나님만이 안전이 되는 삶으로 초대합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January 16,2026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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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6-0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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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토).26 매일성경읽기 QT 창세기 11:31-12:9

하나님만이 안전이 되는 삶으로 초대합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창세기 12:1-3 [새번역]

1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가 살고 있는 땅과, 네가 난 곳과, 너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내가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어서, 네가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람의 부르심>이 왜 그렇게 '급진적'이었는지, 그리고 '믿음이란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잘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아브람 시대에 부족 사회와 혈족 중심의 시대에 '가족'과 '혈족'은 곧 <생존의 울타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브람을 '그 울타리 밖으로' 부르셔서,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는 삶의 자리에 머물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아브람에게 더 안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안전이 되는 삶으로의 초대였습니다.


히브리서 11:8-9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a.신앙은 보조 안전망이 아니라, <유일한 안전망>이 됩니다.

우리는 오늘도 직장, 인간관계, 재정, 학벌, 제도적 안정에 자신의 '안전'을 위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지금도 변함없이 묻고 있습니다.

“그것이 너의 궁극적 안전이냐?”


b.하나님은 종종 사람을 지켜주시기 전에, 그 사람이 '의지하던 것'을 내려놓도록 만드십니다.

아브람의 길은 더 예측 가능해지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는' 더 살 수 없게 되는 길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순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은 환경을 즉시 바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존의 방향'을 바꿉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람이 받은 복'은 누리라고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라'고 주어진 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이유도 세상이 다시 '하나님의 복'을 경험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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