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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QT 은혜나눔

1.24(토).26 매일성경읽기 QT 다시 살아나게 하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January 23,2026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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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6-01-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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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토).26 매일성경읽기 QT 창세기 18:1-15

다시 살아나게 하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 I 한상인 담임목사


창세기 18:1-5 [새번역]

1 주님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

3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손님들께서 저를 좋게 보시면, 이 종의 곁을 그냥 지나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4 물을 좀 가져 오라고 하셔서, 발을 씻으시고, 이 나무 아래에서 쉬시기 바랍니다.

5 손님들께서 잡수실 것을, 제가 조금 가져 오겠습니다. 이렇게 이 종에게로 오셨으니, 좀 잡수시고, 기분이 상쾌해진 다음에 길을 떠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좋습니다. 정 그렇게 하라고 하시면,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한창 더운 대낮에,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2절)


그때의 아브라함의 모습은 사뭇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우리 안에는 아브라함과 같은 열정이 남아있기라도 한 것인가?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땅에 엎드려서 절을 하였다."(2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시간은 “가장 덥고, 가장 평범하며, 쉬고 싶은 시간”이었던 정오의 시간이었다.

"한창 더운 대낮에"(1절)


곧 태양이 ‘하늘 중앙’에 치솟은 때를 가리키는데, 이때 팔레스틴 주민들은 대개 식사와 함께 잠시 휴식을 취하는 시간(창 43:16,아 1:7)이기도 한다.


어쩌면 날이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조차 귀찮은 시간,

아무 특별한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극히 평범하고’ 무기력한 순간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찾아오셨다.

<하나님의 방문>은 누구도‘예상하지 못한 시간’에 임했다. 

그 시간은 홀로 기도 시간도 아니었고, 하나님께 제사하던 시간도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였다."(2절) 

‘생면부지’의 낯선 나그네들에 대하여 <아브라함>은 적극적이고도, 진실된 사랑으로 영접하였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성품>을 보면서, 그가 왜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의 자격을 받을 수 있었는지에 대한 중요한 비결을 배울 수 있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아브라함의 환대>는 ‘해야 하기 때문에 억지로 한 행동’이 결코 아니라, 그의 삶 자체가 나그네를 향해 열려 있는, 그의 몸에 베어 있는 행동이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을 받는 사람은 <그 삶의 자세>에서부터 달라도 너무 달랐습니다.


그의 환대는 약속을 얻기 위한 계산적인 행동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미 <하나님과 동행하던 삶>의 자리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약속, 오래 지연되었던 약속, 사라조차 웃어버렸던 약속이 선포되고,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기도의 응답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보상’이 아니라, 그 약속을 담아낼 “그릇이 준비될 때” 성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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