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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19~33절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Publish on January 02,2024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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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3,813회 작성일 24-01-02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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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19~33절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I 한상인 담임목사


신명기 1:30~33절 [새번역]

30 당신들 앞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당신들이 보는 앞에서 당신들을 대신하여 모든 일을 하신 것과 같이, 이제도 당신들을 대신하여 싸우실 것이오.

31 또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돌보는 것과 같이, 당신들이 이 곳에 이를 때까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줄곧 당신들을 돌보아 주시는 것을, 광야에서 직접 보았소.'

32 그런데도 당신들은 아직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33 당신들이 진 칠 곳을 찾아 주시려고 당신들 앞에서 당신들을 인도하여 주셨는데도, 그리고 당신들이 갈 길을 보여 주시려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는데도, 당신들은 아직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역사 회고와 백성에 대한 권고(신1:1~4:43)]


[신명기]라는 성경 이름은 라틴어로 듀테로노미움이라고 하는데 ‘두 번째 율법’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말 성경으로는 ‘되풀이한 계명의 기록’이라는 의미에서 '신명기'라고 부른다.


<신명기>를 ‘두 번째 율법’(듀테로노미움)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 <모압 경계 지역>에서 있었던 [제2의 언약 체결]에 대해서 이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약 사상'은 하나님은 자신의 자유로운 뜻에 따라, 한 백성을 선택하셨는데, 그 선택은 '사람의 장점'이나 '업적'에 근거하고 있지 않다는 것에 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한 데 대해 그들이 <감사>와 <충성>으로 응답해야하고,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생명을 얻기>를 기대(신32:47)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이 공을 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까딱 잘못하면 놓칠 수 있다(신7:6~11, 26:16~19)는 사실도 함께 전제하고 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자상하고도 한없는 사랑을 31절에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을 비유로 들어 <생동감> 있게 표현(사 46:3,4;호 11:3)되어 있다.

31절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돌보는 것과 같이(개역개정: 사람들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신약성경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님>께서 이러한 비슷한 표현으로 말씀하시며, 자기 백성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셨다.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품듯이, 내가 몇 번이나 네 자녀들을 모아 품으려 하였더냐! ”(마 23:37)


하지만 실제로 인간의 사랑 가운데 가장 헌신적이고도 희생적인 <부모의 사랑>으로도 <하나님의 큰 사랑>을 완전히 묘사할 수는 없다.


잠언 16:9절 [새번역]

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적용:

1.내 삶 속에서 그리고 우리 가정 안에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불신앙적인 행동들>과 <요소들>을 과감하게 제거하기로 결단하고, 우리 가정을 지배하고 있는 <불신앙적인 태도>를 정리하게 하옵소서.


2.‘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셨고,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을 깨닫고, 이번 한해 동안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찬양: AMAZING LORD(신비한 주님) feat. 박정완

https://youtu.be/rXdU8EqJ2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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