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7:1~11절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 > 말씀묵상QT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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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7:1~11절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 Publish on January 16,2024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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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2,849회 작성일 24-01-1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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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16.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7:1~11절

☀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 I 한상인 담임목사

신명기 7:6~10절 [새번역]
6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땅 위의 많은 백성 가운데서 선택하셔서, [자기의 보배로 삼으신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7 주님께서 당신들을 사랑하시고 택하신 것은, 당신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수가 더 많아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들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수가 가장 적은 민족입니다.
8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당신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들 조상에게 맹세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려고, 강한 손으로 당신들을 이집트 왕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그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어 주신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천 대에 이르기까지 그의 언약을 지키시며, 또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10 그러나 주님을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당장에 벌을 내려서 그를 멸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징벌을 늦추지 아니하십니다.

오늘 본문 신명기 7장 1~11절에는 <이방인들>과 사귀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 들어있다.

이것은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것이 <민족적인 이주 차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가나안 땅에 사는 사람들의 '죄'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고, 가득차서(관영하여서),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때부터 [심판]하시기로 작정하고 예정하셨던 일이었다.(창 15:13~16절)

창세기에서 <아모리 사람들의 죄>란 가나안 땅에 사는 민족들을 말하는데, 오늘 본문 신명기 7장 1절에 이들은 <가나안 7족속>이다.

1절 "[일곱 민족]인 [헷 족]과 [기르가스 족]과 [아모리 족]과 [가나안 족]과 [브리스 족]과 [히위 족]과 [여부스 족]"

가나안 족속들의 죄악들은 레위기 18장에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레위기 18:3~4절 [새번역]
3 너희는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고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4 그리고 너희는 내가 명한 법도를 따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리고 6절~23절까지 가나안 사람들이 행하던 죄악들이 열거되어 있다. 근친상간(레 18:6-18, 24-30). 간음(레18:20) 우상숭배(레18:21) 동성연애(레18:22, 20:13) 수간(레 18:23, 22:19) 등 온갖 타락들이 이곳에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더러운 죄를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고, 그 땅도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게 되었다(25절)고 표현하고 있다.

레위기 18:24~25절 [새번역]
24 위에서 말한 것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저지르면, 이것은 너희가 스스로를 더럽히는 일이니,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낼 민족들이, 바로 그런 짓들을 하다가 스스로 자신을 더럽혔다.
25 따라서 그들이 사는 땅까지 더럽게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 악한 땅을 벌하였고, 그 땅은 그 거주자들을 토해 내게 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녀>요, <구원받은 성도>라는 사실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죄악된 모습을 본받지 말고, 의로움과 거룩함(진리)을 따라 거룩하고 흠이 없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며, [성화]되어가야 한다.

베드로전서 2:9~10절 [새번역]
9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10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에베소서 4:21~25절 [새번역]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 성도들이 비록 이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구별]되고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권면하였다.


고린도후서 6:13~7:1절 [새번역]
13 나는 자녀들을 타이르듯이 말합니다. 보답하는 셈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히십시오.
14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십시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하며, 빛과 어둠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습니까?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화합하며,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더불어 함께 차지할 몫이 무엇이며,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일치하겠습니까?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7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오너라. 그들과 떨어져라.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라. 나 주가 말한다.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18 "그리하여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나 전능한 주가 말한다."
7:1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러한 약속이 있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고후 7:1절에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라는 이 말씀은 단순히 세상으로부터 [분리]와 [단절]을 뜻하는 [소극적인 차원]의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들로서 이 악한 세상을 <변화>시켜야 하는 [적극적인 차원]의 의미에서 <사회 변혁>을 뜻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러한 [변혁적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 탁월한 분이셨는데,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 그리고 선포의 핵심에는 항상 [하나님 나라]가 있었고, [하나님 나라]는 단순히 <천당>이라는 지역적이고 환경적인 나라 개념을 넘어서, <하나님의 왕적 통치> 즉 <왕의 권세>와 <능력>이 행사되는 모든 영역을 내포하는 개념으로서 이 땅에 실현해 나가셨다.

적용:
1.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심령을 변화시켜 주셔서 성화되고 거룩한 삶을 살아 우리의 사회를 변혁시키고, 믿는 자로서의 올바른 삶의 목표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2.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녀요, 구원받은 성도로서, 이 세상의 죄악된 모습을 본받지 않고, 의로움과 거룩함(진리)을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찬양: Phil Wickham - Living Hope
https://youtu.be/u-1fwZtKJ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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