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1:18~32절 ☀ '복'과 '저주'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 Publish on January 24,2024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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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4.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1:18~32절
☀ '복'과 '저주'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 I 한상인 담임목사
신명기 11:26~30절 [새번역]
26 보십시오, 내가 오늘 당신들 앞에 복과 저주를 내놓습니다.
27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며,
28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늘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그 길을 떠나, 당신들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29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들어가서 차지할 땅으로 당신들을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당신들은 그리심 산에서는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 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십시오.
30 이 두 산은 요단 강 서쪽에 있습니다. 모레 상수리나무 곁, 길갈 맞은쪽, 요단 강에서 서쪽으로 얼마만큼 들어간 곳에 있고, 요단 계곡 아라바에 살던 가나안 사람의 영토에 속합니다."
[순종의 '복'과 불순종의 '저주']
가나안 땅에서의 <이스라엘 백성>의 '번영'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데 달려 있으므로, [하나님의 계명]을 잊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모세의 권면과 위탁의 말씀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과 '저주' 이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고 결단을 촉구하였다.(신28~30장)
그렇다. 신앙은 결단이 뒤따른다.
훗날 <여호수아> 역시도 자신의 마지막 유언으로 이러한 신앙의 결단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촉구하였다.
여호수아 24:14~15절 [새번역]
14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당신들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면서, 그를 성실하고 진실하게 섬기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섬기던 신들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 섬기십시오.
15 주님을 섬기고 싶지 않거든, 조상들이 강 저쪽의 메소포타미아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아니면 당신들이 살고 있는 땅 아모리 사람들의 신들이든지,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신5:10절)는 말씀은 만고의 진리이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적대했던 '인물'이나 '나라'는 이 지구 역사상 가장 비참한 결말로 마감한 사실을 우리는 역사의 교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을 뿐더러 결코 행복하지도 않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할 때에만 안전하고 평안한 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인간의 '죄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계명을 지키며 사는 것을 통제와 제약받는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대항'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단의 영역>으로 동참하는 것이다.
사단은 하나님께서 받아야 할 영광을 가로채고, 피조물인 자신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제맘대로 살라는 만용과 반항을 일삼으며 타락하고 저주받는 삶을 일삼았다.
하지만 피조물인 인간의 제일 되는 삶의 원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의 기도:
1."'복'과 '저주' 둘 가운데 하나를 택하라"(신11장)는 모세의 결단처럼, 그리고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수24:15)라는 결단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내 삶속에서도 믿음의 결단을 촉구하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2.이 세상의 신, 사단 마귀의 죄의 유혹을 뿌리치고, 죄성을 따르지 않으며,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하옵소서.
찬양: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Hymnology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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