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2:20~32절 ☀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Publish on January 26,2024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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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6.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신명기 12:20~32절
☀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복을 받을 것입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신명기 12:26~28절 [새번역]
25 당신들이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을 하여야,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도 잘 될 것입니다.
26 그러나 당신들이 바치고자 하는 거룩한 제물이나 서원제물만은, [주님께서 택하신 그 곳]으로 가지고 가야 합니다.
27 당신들이 번제를 드릴 때에는, 고기와 피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제단]에 드리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이 바친 제물의 피는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제단] 곁에 붓고, 고기는 당신들이 먹도록 하십시오.
28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잘 들어서 지키고, 또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당신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자손도 영원토록 [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제사 장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들의 '삶의 기준'을 세울 때에 '아무리 자기가 원하는 일'(20절 고기 먹는 일)이라고 하여도, 반드시 그 일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인지를 살펴야 한다.
"이와 같이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을 하여야,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도 잘 될 것"(25절)이라는 사실이 반복되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이 내용은 다시 28절에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당신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자손도 영원토록 [복]을 받을 것"이라고 모세는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차지하여 정착하여 살 경우, 제사의 장소를 '한 곳'으로 택하여 그곳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하셨다.(13~14절)
13 당신들은 당신들이 택한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14 주님께서 당신들의 지파 가운데서 <한 곳을 택하실 터>이니, 그 곳으로 가서 '번제'를 드리고,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다른 모든 것을 지키십시오.
제사 직무가 한 곳에 집중 되자 성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는 예배의 뜻과 상관없이 하나의 '세속적인 행위'로 도살 할 수 있게 되었다.(20절 참조)
제물로 드릴 수 없는 짐승의 경우에 그렇게 도살할 수 있었고,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면서 선물로 주신 모든 것은 곧바로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율법에서 정해 놓은 예물과 서원하여 드리는 헌물 등은 먹지 말아야 할 것으로 이것들은 '중앙 성소'로 가져가야 했다.(17~18절)
*오늘의 기도:
1.제 아무리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주인이 아닌 '하나님이 주인'되시며,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며 드리게 하옵소서.
2.우리의 삶은 하나님 안에서 설계되어지고, 그분의 뜻 가운데 실현하며 살아갈 때에 가장 행복하며, 인류 전체가 복을 받는 길임을 알게 하옵소서.
찬양: The Master of my life 내 삶의 주인이라 | 마커스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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