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시편 102:12~28절 ☀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리라 Publish on February 07,2024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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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7.24 귀납적 말씀묵상 QT 시편 102:12~28절
☀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리라 I 한상인 담임목사
시편 102:18~22절 [새번역]
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19 주님께서 성소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다.
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셨다.
21 시온에서 주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울려 퍼질 때에,
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 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시온의 재건을 비는 기도(다섯째 참회시)]
시편의 기도자는 갇힌 사람들과 같이 된 그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포로 생활에서 다시 이끌어 내시고, 폐허가 된 성읍, '예루살렘'이 재건되도록 하시리라는 '확신'을 말하고 있다.
이 일은 '다음 세대'(창조함을 받을 백성)가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런 다음에는 어디서부터든지 '민족들'이 와서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께 경배할 것이라는 기도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 그의 기도하는 바램대로 이 일은 이스라엘이 포로생활 70년 만에 역사 가운데 일어났고, 바사 왕 고레스 때에 '포로귀한'이라는 조서가 내려짐으로써 '예루살렘 재건'이 기적같은 일로 일어났다.
시편의 기도자가 눈을 들어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재건된 예루살렘에서 살게 되리라는 확신을 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리라는 믿음을 우리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오늘의 기도:
1.'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게 하옵소서.
2.우리의 눈을 들어 영원하신 '하나님', 창조의 능력이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오늘도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찬양: 주의 나라가 임할 때 When His Kingdom Comes | 예람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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