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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3 귀납적 말씀묵상 QT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있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December 20,2023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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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3,060회 작성일 23-12-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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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20.23

귀납적 말씀묵상 QT 욥기 42:1-17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있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욥기 42:1~6절 [새번역]

1 욥이 주님께 대답하였다.

2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저는 깨달았습니다.

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 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이었습니다.

4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여호와에 대한 욥의 마지막 대답

욥은 자신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었고, 하나님을 비난할 구실로 삼았던 것(욥9장)을 이제 하나님을 만난 다음에는 무조건 인정할 수 있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여러 말씀과 활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본질>에 대하여 스스로를 알리셨고, 분명히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욥은 이제 자기 죄를 고백함과 동시에 굳센 믿음 가운데 자기 자신과 또 자기를 짓누르는 모든 것을 자기에게로 돌아서신 하나님의 손에 맡긴다. 


비록 욥이 하나님께로부터 꾸중을 들었다고 해서 욥이 잘못하거나 틀렸고, 욥의 친구들은 옳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결정을 그들이 생각하는 '보상의 틀'에 끼워 맞춰 결론을 내려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욥은 바로 이러한 사실을 바로 깨닫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선태과 결정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보상의 틀'에서 무조건적으로 단정지어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욥은 '친구들의 모범'이 되고, 욥은 친구들보다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그리고 다가오는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가운데, '나의 잘못'과 '이기적인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생각'과 '행동'을 한       



적용:

1.신앙 생활을 통해서 내 뜻을 성취하고, 내 목적과 만족을 위하여 살 것이 아니라, 잠잠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의 뜻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하여' 성경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2.우리 모두는 반드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이며, 우리의 행동과 말과 행실이 그 앞에서 낱낱이 밝히 드러나 판단받게 될 것임을 알고, '죄'와 '악'을 멀리해야 한다.  


찬양: CHRISTMAS WORSHIP | 기쁘다 구주 오셨네 & 참 반가운 신도여 

https://youtu.be/zcZEny-r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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