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3 귀납적 말씀묵상 QT ☀엘리야의 숨바꼭질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October 18,2023 | 서울장로교회
페이지 정보

본문
Date: 10.18.23.
귀납적 말씀묵상 QT 왕상 18:1~15절
☀엘리야의 숨바꼭질 I 한상인 담임목사
열왕기상 18:1~2절 [새번역]
1 많은 날이 흘러서, 삼 년이 되던 해에,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아합을 만나거라. 내가 땅 위에 비를 내리겠다."
2 엘리야가 곧 아합을 만나러 갔다. 그 때에 사마리아에는 기근이 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앞장 17장에서는 '숨으라'(왕상17:2~3절)고 명령을 하셨다가 이제는 '보이라'는 명령을 내리신다.
열왕기상 17:2~3절
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로 하여금 이렇게 '숨었다'가 '다시 보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북왕국의 <아합 왕>이 다음과 같은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만 했기 때문이다.
오랜 가뭄에 대하여 '비'와 '많은 소산'을 그들이 섬기고 있는 <바알> 우상이 주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했다.
오랜 가뭄은 '누가복음4:25절'과 '야고보서5:17~18절'에서 <삼년 반> 동안 계속되었다고 말한다.
<3년 반>이란 기간은 <재난의 기간>이다. 구원의 수인 '7'의 절반이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이러한 3년 반이란 숫자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데 '천이백육십일(3년반)', '한때와 두때와 반때(3년반), '마흔 두달(3년반)'의 개념으로 '재난의 기간'을 의미하여 사용된다.
우리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주기도) 가운데에도 이러한 믿음의 고백이 분명하게 표현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
내 삶가운데,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시며, '예비'하시고 '준비'하여 주시는 참 좋으신 분이시다.
시편 23:1~6절
1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3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4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5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6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적용:
1.내 삶의 '모든 소유'와 '물질'은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인정하고, 또한 그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예물로 드리겠습니다.
2.내 삶가운데, 우리의 인생 가운데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고, 하나님을 나의 공급자로 삼고 의지하겠습니다.
찬양: WELOVE | 공급자
- 이전글10.21.23 귀납적 말씀묵상 QT ☀엘리야 선지자의 ‘탈진’과 ‘우울증’ I 한상인 담임목사 23.10.21
- 다음글10.17.23. 귀납적 말씀묵상 QT ☀나의 하나님은 ‘여호와’이시다. I 한상인 담임목사 23.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