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23 귀납적 말씀묵상 QT ☀ 솔로몬 성전, 그 경이로운 역사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September 14,2023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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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9.14.23
귀납적 말씀묵상 QT 열왕기상 6:1~13절
☀ 솔로몬 성전, 그 경이로운 역사 I 한상인 담임목사
열왕기상 6:1,37~38절 [새번역]
1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 지 <사 년째 되는 해>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은 주님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37 주님의 성전 기초를 놓은 것은 솔로몬의 통치 제 사년 시브월이고,
38 성전이 그 세밀한 부분까지 설계한 대로 완공된 것은 <제 십일년> <불월> 곧 여덟째 달이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데는 <일곱 해>가 걸렸다.
성전 건축을 시작한 시기는 솔로몬이 왕이 된지 4년이다. '시브월'은 유대 종교력 2월이고 오늘날 태양력 4,5월에 해당한다. 이 때를 BC 966년 경으로 볼 때, 본문대로라면 출애굽 연대는 BC 1446년 경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라고 서술하였는데, 480년을 주석학자들은 대략 (1) 광야 생활 40년 (2) 가나안 정복기 및 평정기 32년 (3) 사사 시대 331년 (4) 사울의 통치기 33년 (5) 다윗의 통치기 40년 (6) 솔로몬의 즉위 후 4년 등으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솔로몬의 <성전>은 당대 건축물로는 '가장 호화롭고' '최신식'으로 만들어졌다.
'여호와를 위한 성전'을 지음으로써 이제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복>이라는 숙원의 과제와 목적을 성취하게 되었다고 의미심장하게 평가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자기 백성 한가운데 사시게 된 것이다.(출15:13절)
출애굽기 15:11~13절 [새번역]
11 주님, 신들 가운데서 주님과 같은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주님과 같이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그런 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12 주님께서 오른팔을 내어미시니, 땅이 대적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손수 구원하신 이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적용:
1.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모시고 살며, 하나님을 위한 일에 나의 최선의 것과 최고의 것을 드리기 원합니다.
2.하나님을 내 마음 가장 중심에 모시고 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영화롭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게 하옵소서.
찬양: 강찬 - 한마디 (축복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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