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5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5:13-6:7 *하나님의 군대를 부르라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 말씀묵상QT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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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 새벽 공기 QT: Joshua(여호수아) 5:13-6:7 *하나님의 군대를 부르라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15절) I 한상인 담임목사

여호수아 5:13-14a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갔을 때에 눈을 들어서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자기 앞에 서 있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너는 우리 편이냐? 우리의 원수 편이냐?"

14 그가 대답하였다. "아니다. 나는 [주님의 군사령관]으로 여기에 왔다."

[개역개정]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이제 본격적인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두고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나타났다는 것은 가나안 정복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성전(聖戰))’으로서, 이 전쟁의 승패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도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여호수아>는 누구보다도 이 사실을 잘 알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 앞에 스스럼 없이 엎드려 경배를 드렸습니다.

1.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정복 전쟁이 ‘거룩한 전쟁(성전)’으로서, 이 전쟁의 승패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알도록 해주셨습니다.

(1) 가나안 정복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성전(聖戰))’으로서, 이 전쟁의 승패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보여 줍니다.

(2) 죄악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존전’에라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너의 발에서 ‘신’을 벗어라."(15절)

*사실 이 말씀은 <여호수아>에 앞서서 출애굽기 3장에 나오는 <모세의 소명>에서도 동일하게 언급됩니다.

여호수아에게도 반복된 명령으로(수 5:15) 여기서 신(Sandals)은 인간의 타락된 품성과 행위를 상징합니다.

'거룩'과 정반대되는 ‘세상의 온갖 죄악’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즉, ‘죄악된 장소’를 두루 다니고, ‘죄악된 행위’를 하느라, 더러워진 신에는 온갖 냄새나는 더러운 먼지나 때가 끼여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신을 신은 채, 하나님께서 임재하신 거룩한 땅을 밟을 수는 없는 것이어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 장소에서 <신>을 벗어야 했습니다.(출 3:5)

*적용 및 오늘의 기도

1. 가나안 정복 전쟁의 승패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보여 주었듯이, 2025년 한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신뢰하게 하옵소서.

2. 죄악된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존전’에라는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찬양: 하나님의 군대를 부르라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https://youtu.be/GDOALvKTs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