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5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여호수아 6:8-27 *새벽에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의 역사’를 준… Publish on January 08,2025 | 서울장로교회
페이지 정보

본문
1.8.25 새벽 공기 QT: Joshua(여호수아) 여호수아 6:8-27 *새벽에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의 역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새벽에 일찍이 일어나 ‘하나님의 역사’를 준비하는 사람들(15절) I 한상인 담임목사
여호수아 6:1-5절 [새번역]
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자손을 막으려고 ‘굳게 닫혀’ 있었고, 출입하는 사람이 없었다.
2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
3 너희 가운데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모든 사람은, 엿새 동안 그 성 주위를 날마다 한 번씩 돌아라.
4 제사장 일곱 명을, 숫양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제사장들이 나팔을 부는 동안 성을 일곱 번 돌아라.
5 제사장들이 숫양 뿔 나팔을 한 번 길게 불면, 백성은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모두 큰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때에 백성은 일제히 진격하여라.“
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한 이들의 [믿음의 행동]을 한번 보십시오.
그들은 6째 날까지 아무런 변화와 현상도 목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너의 손에 붙인다.”(2절)는 말씀을 그대로 믿고, 백성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말에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일곱째 날에는 그 이전의 6일 동안 보다도 더 일찍이,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수아 6:15-16절 [새번역]
15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그들은 새벽 동이 트자 일찍 일어나서 전과 같이 성을 돌았는데, 이 날만은 일곱 번을 돌았다.
16 일곱 번째가 되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였다. "큰소리로 외쳐라! 주님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다.
아침 일찍 서둘러 일어났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직 현실에서는 어떠한 움직임이나 변화가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 곧 일어날 것으로 알고, 붙잡고 기대를 가진 모습입니다.
1.튼튼한 성벽과 굳게 ‘닫힌’ 성문은 ‘사람의 힘’으로나 ‘꾀’로는 도저히 무너뜨리지 못할 만큼의 견고한 여리고 성이었는데, 단 한 순간에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의 역사’ 때문입니다.
(1) 현실의 벽이 아무리 높아 보이더라도 ‘믿음의 시선’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믿음으로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튼튼한 성벽’, 굳게 ‘닫힌’ 성문(1절)은 기정 사실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라고 강조할 때, 이러한 사실 조차 외면하고, 부정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러한 냉정한 현실 앞에서도 결코 실망하지 말아야 하고, 그 현실의 벽, 그 넘어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하나님께서 나에게도‘믿음의 산 역사’를 일으킬 것을 기대하며, 믿음과 소망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우리는 <믿음의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2) 절대로 [인본주의] 늪에 사로잡히지 말고, 믿음의 성도들답게 모든 일을 ‘말씀과 기도’로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인본주의적]인 말과 생각이 겉으로는 [합리적인 생각] 같아 보여도, 허점이 많습니다.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은 100% 검증이 된 것도 아니고, 또 예상치 못한 부작용들도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고, 또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삶의 원리를 우리 삶 속에 그대로 적용해 보면, 지금 당장은 안 될 것 같고, 손해 볼 것처럼 느껴져도, 결과적으로는 그 말씀이 진리이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1. 견고한 여리고 성벽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루 아침에 무너져 내리듯이 우리 인생 속에 가로 막힌 담과 풀리지 않는 문제들도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 순식간에 허물어지게 하시고, 응답받게 하옵소서.
2. 오늘도 우리 삶 속에 허락하신 일들을 힘겨워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써 내려가실 ‘믿음의 산 역사’를 기대하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하게 하옵소서.
찬양: 여호수아 성을 첬네, 여리고
- 이전글1.9.24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7:1-15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25.01.09
- 다음글1.7.25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5:13-6:7 *하나님의 군대를 부르라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25.01.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