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7:1-15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 말씀묵상QT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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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귀납적 말씀묵상 QT: Joshua(여호수아) 7:1-15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Publish on January 09,2025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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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5-01-09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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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새벽 공기 QT: Joshua(여호수아) 7:1-15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I 한상인 담임목사


Joshua(여호수아) 7:11-15

11 이스라엘이 죄를 지었다. 나와 맺은 언약, 지키라고 명령한 그 언약을 그들이 어겼고, 전멸시켜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도둑질하여 가져 갔으며, 또한 거짓말을 하면서 그 물건을 자기들의 재산으로 만들었다.

12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은 원수를 대적할 수 없었고, 원수 앞에서 패하여 물러섰다. 그들이 자청하여 저주를 불러들여서, 그들 스스로가 전멸시켜야 할 물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전멸시켜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물건을 없애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겠다.

13 일어나서 백성을 성결하게 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스스로 성결하게 하여, 내일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이 있다. 그것을 너희 가운데서 제거하기 전에는, 너희의 원수를 너희가 대적할 수 없다.

14 너희는 아침에 지파별로 나오너라.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지파는 가문별로 가까이 나오고,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가문은 집안별로 가까이 나오고, 또한 주님께서 주사위로 뽑으신 집안은 장정별로 가까이 나오너라.

15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을 가져 간 사람이 주사위로 뽑히면, 그에게 딸린 모든 것과 함께 그를 불에 태우겠다. 그가 주님의 언약을 어기고, 이스라엘에서 [수치스러운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신앙공동체 역시도 ‘나 한 사람 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 때문에 어려움과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나 한 사람이라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공동체 전체의 활력을 불어 넣고, ‘선한 영향력’이 되어 공동체를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성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전리품에 대한 [하나님의 권리]를 [아간] 한 사람이 침해했는데도, 이 때문에 [하나님 백성 전체]가 벌을 받게 됩니다.


공동체는 개인에 대해 책임지고 개인이 저지른 잘못의 결과를 ‘함께’ 감당해야 하는 ‘연대 의식’이 있습니다.


<아이 성>은 여리고 성에 비교해서 그 규모면에서나 인구면에서 매우 ‘작은 성’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아이 성을 정탐한 정탐꾼들은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자신감>으로 삼천 명만으로도 그들을 이길 수 있다고 여호수아에게 보고하였고, 이에 따라 이스라엘 백성 삼천 명을 선출하여 [아이 성]과의 전쟁을 벌였습니다.(수 7:3)


단순히 이스라엘 군사 2,000 - 3,000명 만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한 것은 분명 상대를 얕잡아 보고 이스라엘 군대의 힘만을 믿은 [교만심의 발로]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본주의적인 생각]의 발로였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아이 성은 여리고와는 달리 소규모 병력만으로도 넉넉히 정복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패배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고, 이스라엘의 자신감 넘치던 승리의 확신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깊은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트렸습니다.


지금까지의 연전 연승만을 믿은 <지나친 자만심>에서 나온 잘못이었습니다.

결국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패하게 되고, 결국 삼천명 가운데 36명이 죽고, 비탈 길로 쫓겨 갔습니다.(수 7:3-5)


결국 [아이 성] 정복 전쟁의 근본적 실패의 요인은 2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아간]이라는 단 한 사람의 범죄 때문이었습니다.(1절)

(2) 이들의 [자만심] 또한 실패의 한 요인으로 분명 작용했습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1. 우리의 성공 여부도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복종과 상관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만심과 교만한 마음을 내어버리게 하옵소서.


2. ‘나 한 사람 쯤이야’하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오히려 ‘나 한 사람이라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우리의 신앙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찬양: 믿음만이 I 윤주형 목사 

https://youtu.be/MKyRkbST3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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