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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토).26 매일성경읽기 QT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을 도우십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Publish on January 30,2026 | 서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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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장로교회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6-01-30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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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토).26 매일성경읽기 QT 창세기 21:22-34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을 도우십니다. I 한상인 담임목사


창세기 21:22-24 [새번역]

22 그 무렵에 아비멜렉과 그의 군사령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을 도우십니다.

23 이제 여기 하나님 앞에서, 당신이 나와 나의 아이들과 나의 자손을 속이지 않겠다고 맹세하십시오. 당신이 나그네살이를 하는 우리 땅에서, 내가 당신에게 한 것처럼, 당신도 나와 이 땅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24 아브라함이 말하였다. "맹세합니다."



당시 아브라함이 거주하던 그랄 지역(창 21:34)의 최고 통치자는 그랄 왕(아비멜렉)이었고, <비골>은 그의 군대 장관이었다. 이들이 직접 일개의 부족의 족장인 <아브라함>을 찾아온 까닭은 단순한 외교 방문이 아니라, [상호 동맹 관계], 곧 [불가침 조약]을 맺기 위함이었다.


이미 그랄 왕은 <사라>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과 경고를 체험한 바 있었고(창 20:3–7), 그 이후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하심으로 그가 점점 창성해 가는 모습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아브라함을 적대시하기보다, 오히려 '두려움'과 '존중의 마음'으로 다가와 [평화적 공존]과 [동맹]을 요청한 것이다.


당시에는 인구도 부족하고 국가 체계도 미비하여, 강자가 약자를 약탈하는 일이 빈번하였다. 이런 시대적 배경 속에서 강력한 이웃 세력과 조약을 맺는 일은 곧 '생존'과 직결되는 중대한 선택이었다. 

그랄 왕에게 아브라함은 더 이상 '보호가 필요한 나그네'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강력한 존재'였다.



그랄 왕의 고백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아브라함에게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지, 당신을 도우십니다.”(창 21:22) 


이 고백은 훗날 '언약의 후손들'에게도 반복된다.

이삭(창 26:28), 야곱(창 30:27), 요셉(창 39:3) 역시 이방인들로부터 동일한 인정을 받는다.


이는 성도가 세상과 구별되는 가장 근본적인 특징, 곧 <하나님의 임재>가 삶 가운데 드러나는 증거이며,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의 구약적 실현이라 할 수 있다.



창 21장 23절에서 그랄 왕은 조약의 효력이 단지 '한 세대'에만 그치지 않고, 자손들 대대로까지 이어지기를 요청한다. 이는 그가 아브라함을 한 개인과 족장으로만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복>과 <약속의 지속성>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존중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랄 왕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고 있음을 분명히 느꼈다. 

그래서 그는 아브라함을 '적'으로 삼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평화를 구하는 자'가 되었다.


결국 '세상'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 앞에서는 '세상 사람들'도 그 임재를 부인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 장면은 분명히 증언하고 있다.



[적용 및 오늘의 기도]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 세상은 어느 때나 마찬가지로 '불안정한 시대'였습니다. 

세상 속에서 우리는 더 많은 정보, 더 나은 성공 조건, 더 부자가 되고, 남보다 더 잘살기 위한 '계산'을 통해 각자의 삶을 지켜보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참된 안정은 '환경'에 있지 않고,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에서 나온다."라고....


그러므로 우리 삶에세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에, 가장 먼저 취하는 나의 믿음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과연 “하나님이 지금 이 자리에 나와 함께 계신가?”를 기도하며 묻는 믿음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결국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서는 사람, 그리고 그 믿음의 자세가 결국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보호막'이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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